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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아쉬움 가득한 '힐러' 마지막 촬영…서정후 아지트 공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지창욱이 '힐러'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지창욱은 10일 트위터에 "촬영 끝"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종영을 앞둔 KBS2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속 지창욱이 맡은 서정후가 지냈던 공간이 담겨있다. 지창욱은 몇 개월 동안 함께한 서정후 캐릭터와 헤어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여실히 드러냈다.
지창욱은 '힐러'에서 밤 심부름꾼 힐러 서정후 역할을 맡아 고난도 액션 연기부터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지창욱이 출연 중인 '힐러'는 오늘(10일) 밤 10시 20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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