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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테크]4~6% 중위험·중수익에 안정성은 더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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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의'첫스텝80 시리즈 ELS'


[설테크]4~6% 중위험·중수익에 안정성은 더 강화 신한금융투자 '첫스텝80 시리즈 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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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신한금융투자의 '첫스텝80 시리즈 주가연계증권(ELS)'는 연 4~6%의 중위험ㆍ중수익을 추구하며 노낙인(no knock in)구조와 80%대의 낮은 조기상환 배리어로 안정성을 강화한 상품이다.


노낙인 구조는 가입기간 중 기초자산의 움직임과는 상관없이 조기상환평가일 또는 만기평가일의 기초자산 가격이 수익률을 결정하는 구조다. 이에 낙인 구조에 비해 손실확률이 낮다.

지난달까지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상품으로 구성됐던 첫스텝80 시리즈 ELS를 판매했는데, 노낙인 구조와 빠른 조기상환으로 안정성을 강화해 지난해 발매 이후 6700억원 이상 판매됐다. 지난 1월 한 달 동안에는 1300억원 수준이 판매됐다. 또 지난달 14일부터 3일 동안 모집된 'ELS10123호' 상품에는 150억원이 몰렸다.


이달부터는 '첫스텝80 시리즈 ELS'에 월지급식 조기상환 ELS와 쿠폰적립형 ELS가 포함됐다. 월지급식 조기상환 ELS와 쿠폰 적립형 ELS는 캐시플로우(Cash Flow)형 상품으로 정기적으로 현금흐름을 발생시키면서 안전하게 상환시킬 수 있는 개념의 ELS다. 상환금액을 미리 지급받아 미래의 저금리 대비 현재의 높은 금리로 재투자가 가능하다.


최영식 신한금융투자 OTC부장은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현재의 금리로 재투자할 수 있는 상품에 투자자들이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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