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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주민편익·행정 효율화 제안 연중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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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송광운)는 주민편익 증진과 행정 효율화를 위한 다양하고 참신한 제안을 연중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아이디어 제안은 주민과 공무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주민생활 편익증진 방안 ▲행정운영 능률화 방안 ▲문화·경제·복지·환경 등에 대한 개선사항 ▲기타 구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항 등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국민신문고 홈페이지(www.epeople.go.kr)를 통해서 접수할 수 있으며, 우편(광주 북구 우치로 77, 북구청 기획조정실), 팩스(062-510-1473) 등 서면으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된 제안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심사를 하고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을 선정, 시상과 함께 최고 50만원의 부상금을 지급한다.


북구는 올해 민선6기 공약과 규제개혁 및 정부3.0과제에 대한 테마형 공모제안 추진과 불채택 제안에 대한 내부 토론방 운영 등 재심사를 통해 우수제안의 사장을 방지하고, 아울러 제안 채택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기획조정실(062-410-8216)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제안제도를 통해 채택된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민편의를 제고해 나가겠다”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만큼 북구 발전을 위한 좋은 의견이 많이 접수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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