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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민과 함께 시청사 재단장 마스터플랜 검토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5초

"7일 ‘새 시민공간 창의대회’개최"
"다양한 연령 시민 300명 작은음악회서 의견 개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청 1층 시민홀에 다시 한 번 시민들이 모였다. 지난 7일 시청사 재단장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며 시민들과 논의해온 광주시가 준비한 행사다.

이날 행사는 먼저 시가 그동안 수렴한 시민들과 전문가의 의견을 공유하고, 이 의견을 수렴한 마스터플랜이 어떻게 마련되고 있는지를 공개했다.


이어 참가자들의 질의응답, 토론과 함께 카펠라 앙상블, 조아브로, JS 뮤지션스 그룹, 캐비닛 밴드와 클래식, 아카펠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열렸다.

오순철 회계과장은 “시청사를 재단장하기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과정에 시민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모두 마쳤다”며 “마스터플랜을 토대로 새 시청사의 모습에 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7월 공개될 새 시청사가 시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수렴된 모습으로 재단장되기를 기대해본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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