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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결혼 허미영, '임신 5개월' 고백…"살이 쪄서 걱정"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오늘(8일) 웨딩마치를 울린 개그맨 허미영(33)이 혼전 임신이라고 고백했다.
허미영은 8일 서울 청담동 호텔프리마에서 국회의원 보좌관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허미영은 "현재 임신 5개월째다. 아들이다"라고 깜짝 발표했다. 이어 "살이 많이 쪄서 걱정"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허미영은 지난해 6월, 1살 연상의 예비신랑을 만났다. 두 사람은 약 6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알려졌다.
이날 예식의 사회는 개그맨 양상국이 맡았다. 양상국은 허미영과 개그맨 동기다. 허미영은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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