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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영, 오늘 국회의원 보좌진과 결혼…"임신 5개월째" 고백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우먼 허미영이 오늘(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한 살 연상의 국회의원 보좌진 박모(35)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 전 기자회견에 참석한 허미영은 취재진이 2세 계획에 대해 질문하자 허미영은 "뱃속 아이는 5개월"이라면서 임신 사실을 알렸다.
허미영은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허미영과 예비신랑은 지난해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허미영의 결혼식 사회는 공채 개그맨 양상국이, 축가는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이 맡았다.
한편 허미영은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KBS2 '개그콘서트'의 '3인3색' '요상한 가족' '준교수의 은밀한 매력' '출동 김반장' 등의 코너에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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