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술집 난동' 탤런트 임영규씨 구속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탤런트 임영규(59) 씨가 집행유예 기간에 술집에서 난동을 부려 경찰에 구속됐다.


8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와 사기 등 혐의로 임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 5일 오전 3시 경 서초구 서초동 소재 바에서 200만원 상당의 술을 마신 뒤 술값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임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주먹을 휘둘러 경찰관의 안경을 깨뜨리기도 했다.


임씨는 작년 10월에도 강남구 청담동의 한 실내포장마차에서 술에 취해 다른 손님과 다투던 중 욕설을 하고 술병을 바닥에 던져 깨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로 지난달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