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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6일 오전 10시 금천구청광장에서 설맞이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다.
직거래 장터에는 자매도시인 남해군, 고흥군, 청양군, 횡성군 등이 참여해 유자차, 딸기, 더덕, 수산물, 잡곡류 등 특산물을 시중가격 대비 10~30% 저렴하게 판매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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