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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제철 생딸기 가득 담은 봄 신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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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제철 생딸기 가득 담은 봄 신메뉴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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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아메리칸 그릴 & 샐러드 애슐리는 신선한 제철 딸기의 맛과 영양을 가득 담은 봄 신메뉴 7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베리 메리 스트로베리(Very Merry Strawberry)’라는 콘셉트로 선보인 이번 애슐리 봄 신메뉴는 당도가 높고 비타민 C가 풍부한 제철 딸기를 다양한 조리법으로 요리해 보다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생딸기 생크림 케이크’, ‘생딸기 상그리아’, ‘생딸기 젤리믹스’, ‘생딸기 베리베리 초콜릿 피자’, ‘생딸기 리코타치즈 부루스케타’, ‘입맛 돋움 딸기 드레싱’, ‘생딸기 파나코타’ 등 딸기 본연의 맛과 영양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현대인들의 입맛에 맞춰 재해석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 것.

생딸기 생크림 케이크는 달콤한 제철 딸기와 부드럽고 촉촉한 생크림의 조화가 일품인 케이크다. 생크림 케이크 위에 큼직한 딸기를 듬뿍 올려 먹는 즐거움은 물론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케이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조각 내 스푼으로 떠먹을 수 있도록 했다.


생딸기 베리베리 초콜릿 피자는 신선한 생딸기와 진한 초콜릿을 함께 토핑해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얇고 부드러운 도우에 싱싱한 딸기와 각종 채소를 곁들여 몸매, 체중 관리에 민감한 여성 고객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번 봄 신메뉴는 전국의 ‘애슐리 클래식’, ‘애슐리 W’ 매장에서 오는 3월 중순까지 만나볼 수 있다. 단, 생딸기 생크림 케이크와 생딸기 리코타치즈 부루스케타는 디너 메뉴에 한해 제공하며 생딸기 파나코타는 애슐리 W에서만 제공한다.


한편, 애슐리는 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나도 스트로베리(Strawberry) 포토그래퍼’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애슐리 샐러드바에서 촬영한 베리 메리 스트로베리 신메뉴 사진과 시식평을 본인 블로그에 올린 후 게시물 URL을 애슐리 공식 블로그(blog.naver.com/your_ashley) 내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1차와 2차로 나눠 진행하며 1차 이벤트는 이날부터 19일까지, 2차 이벤트는 20일부터 3월5일까지 진행한다. 애슐리는 1차 이벤트에서 최우수 작성자 20명, 2차 이벤트에서 10명을 선정해 켄싱턴 리조트 호텔 숙박권 1매와 애슐리 샐러드바 시식권 2매를 증정한다. 2차 이벤트의 경우 최우수 작성자 외 우수 작성자 10명을 추가로 선발해 애슐리 샐러드바 식사권 2매를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1차 3월2일, 2차 3월13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애슐리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딸기의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케이크와 피자, 칵테일, 드레싱 등 다양한 조리법을 적용한 7가지 메뉴로 선보였다”며 “애슐리는 딸기 메뉴를 즐기면서 겨우내 쌓인 피로까지 해소할 수 있도록 리조트 숙박권과 샐러드바 시식권을 선물하는 신메뉴 출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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