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출신 김지현, 과거 양악 성형수술 밝혀 "자리 잡혀가고 있어…"

MBC '라디오 스타' 김구라-김지현 [사진=MBC 방송 캡처]

'룰라' 출신 김지현, 과거 양악 성형수술 밝혀 "자리 잡혀가고 있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혼성그룹 룰라 출신 김지현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됐다.

지난해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지현은 오프닝부터 얼굴에 대한 지적을 받았다.

김지현은 "그래도 여기 나오신 출연자 중 내가 제일 덜 잃은 것 같다"라고 말하며 스스로를 위안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돈은 안 잃었지만 일부 옛날 팬들은 '얼굴을 잃었다'는 말을 한다"며 돌직구를 날렸다.

김지현은 "이제 자리가 잡혀가고 있다. 지금 (성형을 한 지) 2년 정도 지났다"며 "소속사 대표님이 늙어서 고생한다고 걱정해 주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