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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NH농협은행은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고객의 금융편의를 위해 망향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와 이천휴게소(중부고속도로 통영방향)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농협이동점포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운영되며, 신권교환, 현금입출금, 통장정리, 계좌이체 등 각종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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