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윤인모)는 5일 광주광역시 북구 금남로 광주고용센터(소장 황병룡) 10층 대회의실에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 사업수행을 위해 광주고용센터 및 광주광역시 남구청과 약정체결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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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용센터·광주 남구청…‘일자리창출사업’, ‘연구사업’등”
"2월~12월까지, 돌보미직무강화교육·남구 사회서비스 분석”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윤인모)는 5일 광주광역시 북구 금남로 광주고용센터(소장 황병룡) 10층 대회의실에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 사업수행을 위해 광주고용센터 및 광주광역시 남구청과 약정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약정체결식에는 호남대 물리치료학과 이현민 교수, 시민석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박형관 광주광역시남구청 문화경제국장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호남대학교 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지원사업단(단장 이현민 교수)이 광주광역시 남구의 경력단절여성 및 베이비부머 등을 대상으로 돌보미직무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지역내 돌봄서비스 제공기관으로서 취업을 지원하는 ‘일자리창출사업’ 과 광주광역시 남구의 일자리현황을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를 활용해 분석하는 등 남구 내 사회서비스를 분석하는 연구 분석을 활용한 남구의 사회서비스를 분석하는 ‘연구사업’으로 구성된다.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수행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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