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위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난다.
올랑드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열린 연두기자회견에서 "앙겔라 독일 총리와 함께 이날 우크라이나를 6일에는 러시아를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국 정상은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따로 만나 최근 악화된 우크라이나 사태의 긴장 완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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