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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교통사고로 부친상 당해 충격받아… 이특 애도 "고인의 명복 빕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방송인 붐의 부친상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평소 붐과 친분이 있던 이특은 4일 트위터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로 애도의 뜻을 밝혔다. 앞서 이특은 붐과 2012년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서 MC로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은 바 있다.
3일 붐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붐의 부친이 이날 충북 충주에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붐은 현재 부친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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