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대유위니아가 프리미엄 뷰티숍과 함께 에어워셔 마케팅을 강화한다.
4일 대유위니아는 유동인구가 많은 청담동을 비롯한 강남 일대 프리미엄 뷰티살롱 '차홍아르더' 4개 지점과 '포레스타' 압구정점 내부에 '에어워셔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에어워셔존이란 대유위니아의 에어워셔 제품을 통해 깨끗하게 관리된 실내공간을 뜻한다.
차홍아르더는 연예인과 모델, 미스코리아 등 유명인들이 활용하는 프리미엄 뷰티살롱으로 각종 기업행사와 대학강의 등으로 실력을 인정받아 방송과 잡지에서도 다수 노출된 뷰티살롱이다. 포레스타 뷰티살롱은 일본 도쿄, 오사카 직영점에 이어 국내에 개설된 뷰티살롱으로 연예인과 모델, 결혼을 앞둔 신부들이 찾는 곳으로 알려졌다.
대유위니아는 선정된 프리미엄 뷰티살롱에 '위니아 에어워셔ZONE' 스티커를 부착하고 에어워셔를 무상 설치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쾌적한 공간을 조성한다.
최연근 대유위니아 마케팅담당은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에어워셔존 운영을 통해 촉촉하고 상쾌한 공간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생활 공간에서 고객들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에어워셔존을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