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홍승휘·변요한·박진서 의리로 똘똘 뭉쳐, '쎄시봉' 강하늘 응원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생' 팀이 '쎄시봉' 강하늘을 응원하며 다시 한 번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2일 홍승휘는 인스타그램에 "영화 '쎄시봉' 시사회. 진서 누나 요한이 형이랑. 하늘아 잘 볼게"라는 글과 함께 박진서, 변요한과 극장 안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진서와 홍승휘, 변요한은 다정한 포즈에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날 홍승휘와 박진서, 변요한은 '쎄시봉'에서 윤형주의 20대 시절을 연기한 강하늘을 응원하기 위해 '쎄시봉' VIP 시사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인기리에 방영됐던 tvN '미생'에 함께 출연하며 두터운 친분을 쌓았다.
한편 영화 '쎄시봉'은 젊음의 거리 서울 무교동의 음악감상실 '쎄시봉'을 배경으로 그 시절을 풍미했던 추억의 통기타 음악과 한 남자의 잊지 못할 첫사랑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당시 대중음악계의 신성으로 떠오른 트윈폴리오가 사실은 3명의 트리오로 구성돼 있었다는 가정에서 출발한다.
정우, 진구, 강하늘, 조복래, 김윤석, 김희애, 김인권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오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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