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대성미생물은 3일 조달청과 30억원 규모의 동물용백신(대성 에프엠디 백신 8만병)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 2013년 매출액의 14.2% 규모다.
회사 측은 "이 계약은 지난해 4월30일 최초 계약 체결 후 지난 달 13일, 지난 2일 2회 수정계약을 통해 계약수량과 금액이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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