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 영화 '국제시장'이 '7번방의 선물'을 누르고 역대 박스오피스 5위를 차지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국제시장'은 개봉 49일째인 3일까지 누적 관객수 1281만7200여명을 동원해 역대 휴먼 드라마 장르 중 최고 흥행 스코어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박스오피스 1위는 1760만명을 기록한 '명량'이 차지하고 있으며, 2위는 '아바타'(1362만명), 3위는 '괴물'(1301만명), 4위는 '도둑들'(1298만명) 등의 순이다. '국제시장' 다음으로는 '7번방의 선물', '광해, 왕이 된 남자', '왕의 남자', '태극기 휘날리며', '해운대', '변호인' 등이 있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