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STM 서현진 기자]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 서강준이 자신이 다니고 있는 연기 학원의 은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서강준은 서프라이즈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항상 감사한 은혜 원장님과 함께. 연기에 대해 많은 것을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해서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강준과 함께 있는 미모의 여성은 최근 강남구 압구정동에 오픈한 CNC스쿨 연기 아카데미의 서은혜 원장이다. 그는 서강준과 서프라이즈 멤버들에게 데뷔 전부터 기초연기와 캐릭터분석 연기자의 자질과 인성에 관한 교육 등을 교육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CNC스쿨측은 "서은혜 원장은 KBS공채 20기 탤런트 출신으로 드라마 영화 연기 등 다수의 작품 활동을 했고 연기를 통한 리더십 강의를 하다가 이번 연기학원을 오픈 하면서 연기대표원장으로 추대된 미모의 재원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CNC스쿨은 국내 최대 캐스팅 에이젼시인 CNA 에이젼시(대표, 조훈현)가 최근 오픈한 리더십 교육을 겸비한 연기 아카데미다. 하정우, 주진모, 염정아, 김성균, 김새론.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걸그룹 헬로비너스 등이 소속된 판타지오와 마케팅과 신인 연기자 배출에 관한 제휴계약을 맺고 있다.
STM 서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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