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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발렌타인데이 프로모션 진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6초

220여종 초콜릿, 최대 50% 할인 판매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홈플러스는 다음주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14일까지 전국 140개 점포에서 220여 종의 초콜릿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대표상품으로 마테즈 트러플 골드, 마테즈 트러플 실버, 마테즈 트러플 오리지널, 마테즈 트러플 라즈베리 마카롱, 마테즈 트러플 피지 등 5종을 선보인다.

마테즈 트러플 초콜릿은 지난 2년 간 홈플러스에서 발렌타인데이 기간 중 가장 많이 팔린 초콜릿으로 프랑스에서 직수입해온 상품이다.


모양이 프랑스의 트러플(Truffle·송로버섯)이라는 귀한 버섯 모양을 본떠 만들었기 때문에 트러플 초콜릿으로 불린다.

단단한 초콜릿 안에 초콜릿 크림을 넣고 동글동글하게 빚어 코코아 파우더를 살짝 뿌린 것으로 입안에서 부드럽고 크리미하게 녹아내리는 것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초콜릿 애호가들이 가장 좋아하는 초콜릿 중 하나로 꼽힐 만큼 모양과 맛이 좋다.


마테즈 트러플 골드, 마테즈 트러플 실버는 각각 1만원(400g)으로 14일까지 구매 시 1+1 행사를 진행하고 마테즈 트러플 오리지널, 마테즈 트러플 라즈베리 마카롱, 마테즈 트러플 피지는 7000원(200g)으로 50% 할인해 35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220여 가지 초콜릿 상품을 마련, 2만5000원 이상 구매 시 5000원을 즉시 할인해주고 3만원 이상 구매 시 군장병 친구나 가족에게 무료 배송 해주는 서비스도 함께 실시한다. 점포 고객서비스센터에서 포장된 배송 상품과 구매 영수증을 함께 제시하면 무료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14일까지 배송 접수)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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