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MB의 비용' 출간…서점가 달군 'MB의비용 VS 대통령의시간' 독자들의 마음 뺏은 책은

시계아이콘00분 5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MB의 비용' 출간…서점가 달군 'MB의비용 VS 대통령의시간' 독자들의 마음 뺏은 책은
AD


'MB의 비용' 출간…서점가 달군 'MB의비용 VS 대통령의시간' 독자들의 마음 뺏은 책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명박 전 대통령(MB) 회고록 '대통령의 시간'과 MB정권의 실정을 조명한 'MB의 비용'이 잇따라 출간돼 서점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인터넷서점 예스24에 따르면 지난 1월29일 오후부터 판매가 시작된 '대통령의 시간'은 2일 정오 기준 총 980권 가량 판매됐다.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린 지난 30일에는 390권이 판매됐으며, 현재 예스24 국내도서 종합 베스트셀러 15위, 사회정치 분야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직접 임기 동안 추진한 주요 정책과 외교 관계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입장을 밝힌 '대통령의 시간'은 남성 구매 비율이 73%, 여성 비율이 27%로 남성 독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기준 성연령별 구매자 비중은 30대 남성(22.3%). 40대 남성(17.9%), 50대 남성(13%), 20대 남성(12.3%) 순이다.


또 이 전 대통령 정부의 자원외교, 4대강 사업, 기업 비리와 특혜, 원전 문제, 한식 세계화 사업 등 5개 분야의 실정을 조명한 'MB의 비용'이 비슷한 시기에 판매가 시작되며 함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0일 오후부터 예스24에서 판매가 시작된 'MB의 비용'은 하루 동안 62권이 판매되는 등 현재까지 총 100여권이 판매됐다.


조선영 예스24 도서팀장은 "동일한 이슈를 상반된 시각으로 다루고 있는 도서들이 동시에 출간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MB의 비용 출간, 진심 짜증난다" "MB의 비용 출간, 이 책은 살래" "MB의 비용 출간, 대통령의 시간은 절대 안 사" "MB의 비용 출간, 암 걸리겠다" "MB의 비용 출간, 처벌받았으면 좋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