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새누리당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유승민 의원에게 축하난(蘭)을 전달하기로 했다.
2일 청와대에 따르면 조윤선 정무수석비서관이 3일 박 대통령의 축하난을 유 의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 투표 결과, 유 의원은 149명 중 84표를 얻어 65표에 그친 이주영 의원을 누르고 신임 원내대표에 당선됐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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