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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영화 '내 심장을 쏴라'가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관객몰이를 하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 심장을 쏴라'는 전날인 1일 442개 스크린에서 5만 7179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27만 3625명이다.
'내 심장을 쏴라'는 정유정 작가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했다. 정신병원에서 펼쳐지는 승민(이민기 분)과 수명(여진구 분) 두 청년의 우정과 성장을 그렸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빅 히어로', 2위는 '국제시장, 3위는 '강남 1970'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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