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최정윤, 2세 계획 "요즘은 쌍둥이 욕심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최정윤이 남편 윤태준을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최정윤은 SBS 연기대상 우수상 수상 소감에서 남편 이름을 빼놨던 것을 회상하면서 남편이 서운함을 표해 3일 동안 죄인처럼 지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해 7월 tvN '택시'에는 최정윤과 최정윤의 남편 윤태준이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당시 방송을 통해서 최정윤은 남편 윤태준의 어릴 적 사진을 공개하면서 자신의 침실에 이 사진을 일부러 두고 잔다면서 아이가 꼭 이 모습을 닮기를 바란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이어 MC들이 "현재 남편과 시댁, 자신의 고민은 무엇이냐"고 묻자 최정윤은 "시부모님이 내색은 안 하시지만 손주, 손녀를 바라실 거 같은 생각이 든다"며 "이제 2세 생각을 하고 있다. 요즘은 쌍둥이가 욕심난다"고 답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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