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최정윤 "친구 박진희 임신, 결혼 준비하면서 알게돼…계획한건 아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3초

최정윤 "친구 박진희 임신, 결혼 준비하면서 알게돼…계획한건 아냐" 박진희에 대해 언급한 최정윤(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정윤 "친구 박진희 임신, 결혼 준비하면서 알게돼…계획한건 아냐"

최정윤이 방송에 출연해 친구 박진희의 임신에 관해 언급해 누리꾼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22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최정윤이 출연했다.

이날 최정윤은 “연예계에 친한 사람이 있느냐”는 MC의 물음에 “박진희씨랑 친하다”고 답하며 말문을 열었다.


또 최정윤은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박진희에 대해 “임신은 결혼을 준비하면서 알게 된 거다. 계획하진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은 그렇더라. 상견례 날 시아버지가 ‘혹시 혼수 있니?’라고 물으셨다. 그 정도로 요새는 (임신이) 최고의 혼수라고 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최정윤은 “박진희가 뭐 때문에 결혼을 결심한 거냐”는 이영자의 물음에 “결혼이란 걸 한다면 이 사람이랑 하고 싶었다더라. 남편이 변호사인데, 성격도 좋고 진희랑 코드가 잘 맞는다”며 “진희의 남편은 5살 연하, 우리 남편은 4살 연하다. 원래는 연하와의 결혼을 반대했는데, 지금은 찬성한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공개한 최정윤의 남편과 시댁, 신혼집 등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오르내리며 누리꾼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12월,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이자 4살 연하 윤태준과 결혼식을 올렸다. 최정윤의 남편 윤태준씨는 과거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의 멤버로 활동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방송에서 언급된 박진희는 지난 10일 임신 4개월 소식을 알렸다. 박진희는 지난 5월11일 국내 로펌에서 근무 중인 5살 연하의 변호사와 화촉을 밝혔다.


최정윤 박진희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박진희 최정윤 둘이 많이 친한가봐" "박진희 최정윤 둘 다 연하 남편이랑 결혼했구나" "박진희 최정윤, 남편·이랜드그룹 시댁·신혼집에 이어 친구까지 화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