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LG전자는 29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2014년 4분기 기업설명회(IR)에서 "가전업체 월풀은 전체 매출에서 북미 비중이 60%, 일렉트로룩스는 북미·유럽 비중이 60%인 반면 LG전자는 북미 매출 비중이 20%"라며 "LG전자의 경우 성장 시장 위주로 매출이 발생해 환율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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