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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범시민 안전문화운동 대대적 전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관계자 워크숍, 실천과제 발굴 의욕적 추진”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15만 광양시민이 안심하게 살 수 있는 ‘안전행복도시 건설’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광양시(시장 정현복)가 범시민 안전문화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안전이 곧 시민 행복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산업안전 등 4개 분야에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으로 경찰서, 교육지원청, 소방서, 직능단체를 포함한 37개 기관단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이를 위해 29일 오후 포스코 백운수련관에서 안전문화운동 추진 광양시협의회 실무위원 58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안전교육강사협회 박연홍 이사장을 초청해 국민안전처 추진방향 강의와 시책 발굴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시는 이날 워크숍에서 제시된 내용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2월중으로 분야별 실천과제를 확정할 예정이며, 안전문화운동 협의회 활성화,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기획 홍보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문화운동 정착에 심혈을 기울이게 된다.


또한, 시민 안전 마인드 형성을 위하여 민방위실전훈련센터와 포스코 안전문화 센터에서 체험형 안전교육을 11차례에 실시하고, 거점별 CCTV 62대를 추가로 설치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적극적으로 보호할 계획이다.김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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