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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한 폭의 그림 같은 골프코스다.
바로 유러피언(EPGA)투어 두바이데저트클래식(총상금 265만 달러)의 격전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에미리트골프장(파72ㆍ7301야드) 10번홀(파5)이다. 28일(한국시간) 새벽안개 속에 해가 떠오르는 가운데 한 선수가 캐디와 함께 걸어가고 있다.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등판으로 순식간에 빅 매치로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고 있는 무대다. 2위 헨리크 스텐손(스웨덴)과 6위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US오픈 챔프' 마틴 카이머(독일) 등 내로라하는 유럽의 전사들이 다 모여 '별들의 전쟁'을 예고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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