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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소대]쿠폰북 앱·수화통역 서비스 선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43초

산업부 장관상-롯데백화점

[2015소대]쿠폰북 앱·수화통역 서비스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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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국내 1위 백화점인 롯데백화점은 특화된 서비스로 업계를 선도하는 한편 상생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먼저 롯데백화점은 다양한 채널을 결합한 옴니채널 서비스를 확장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4월부터 '스마트 쿠폰북' 앱을 선보여 행사 정보 및 사은행사 내용, 이벤트 등을 언제 어디에서나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앱은 출시 9개월만에 다운로드 수가 155만 건을 돌파했으며 실 사용자는 110만명에 달한다. 지금까지 스마트 쿠폰북을 통해 발생된 매출은 300여억원에 달한다.


이와 함께 업계 최초로 지난해 11월부터 본점에서 '스마트 비콘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스마트 비콘서비스는 행사정보 제공, 할인쿠폰 증정 등 스마트폰을 통해 고객의 위치에 따른 다양한 쇼핑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특히 본점 1000여개의 매장을 위치기반 서비스를 통해 검색해 길 안내를 받을 수도 있다.


롯데백화점은 '서비스가 좋은 백화점'을 구현하기 위해 서비스의 기본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기대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특화서비스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전점에 화상 전화기를 설치해 수화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외국인 고객 대상 전문 통역데스크, 텍스 리펀드 라운지, 동행안내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이밖에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지난 2009년 6월부터 협력회사에게 단기자금을 지원하는 '동반성장 기금'을 운영 중이며 지난 2010년 11월부터 '동반성장 펀드'도 조성해 협력회사가 대출시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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