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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패션 워킹화 8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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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패션 워킹화 8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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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패션 워킹화 8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등산화 본연의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기존 제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10대에서 30대에 이르는 젊은층을 타깃으로 했다.

일상생활에서뿐만이 아니라 가벼운 트레킹이나 캠핑, 러닝 등 아웃도어 활동에서 착용할 수 있어 새해를 맞아 걷기를 중심으로 운동을 시작해보려는 이들에게도 적합하다.


무게는 줄이고 통기성은 강화해 착화감이 우수한 것이 특징인데, 갑피 전면에는 땀과 열기를 효과적으로 내보내는 메쉬(Mesh)와 함께 가벼우면서도 쿠셔닝이 뛰어난 패딩 소재를 사용했다. 밑창에는 접지력을 높여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밀레만의 자체 기술인 '4 포인트 그립(4 Point Grip)'을 사용해 안정성을 강화했다. 충격 흡수 기능이 우수한 중창을 사용해 울퉁불퉁한 지면 환경으로부터 받는 충격이 발에 그대로 전달되지 않도록 했다.

브라운, 카키, 네이비 등 어떤 옷에나 무난하게 어울리는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9만8000원에서부터 14만원까지 다양하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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