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오프/사진>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txt="▲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size="300,375,0";$no="2014011613562270382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은 28일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인근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직접회로(IC)단말기 전환사업에 필요한 1000억원 조성금을 효율성과 공익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집행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근수 회장은 "IC단말기 전환사업과 관련해 지난해 말 밴(VAN)사 리베이트 금지와 VAN대리점 등록제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여전법 개정 법률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VAN사의 효율적 관리감독이 용이해져 IC카드 단말기 전환사업이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회장은 "VAN대리점 등록업무와 IC카드단말기의 보안 표준 인증업무가 협회에 위탁돼 여전법 개정법률이 시행되는 하반기부터 해당 업무수행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또한 핀테크에 대한 금융당국의 사전규제 완화에 대비해 지불결제시장에서 카드사들의 역할과 수익성이 제고될 수 있도록 부수업무 확대를 포함해 정책과제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올해 신설된 여신금융연구소가 여신금융업계 '싱크탱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연구조사 기능을 더욱 제고시킬 계획"이라면서 "신용카드업을 제외한 여신금융회사의 업무범위가 네거티브제로 전환됨에 따라 신성장 동력 발굴에 필요한 규제개선과 해외 조산 및 국내 금융시장 연구를 통해 새로운 수익원을 발굴하는 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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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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