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삼성증권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667억2541만원으로 전년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조1021억2660만6000원으로 전년도 대비 46.6% 증가했다.
이는 직전 사업연도 결산월 변경에 따라 당해 사업연도 사업기간이 9개월에서 12개월로 증가함과 동시에 종속기업 지분 매각에 따른 중단영업이익 발생에 따른 것이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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