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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종북몰이'에 종지부를 찍겠다며 다음달 4일 검찰에 출석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종북몰이, 종지부를 찍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2월4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중앙지검에 당당히 출석, 수사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어제(26일) 검찰의 2차 출석요구서를 받았다"며 "시민들과 약속된 신년인사회 일정 때문에 부득이 2월4일 수요일 오전 10시30분 출석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이번 검찰 출석에 대한 불만도 토로했다.
그는 "무려 4년째 지긋지긋하게 종북몰이가 반복되고 있다"며 "이미 선정절차의 객관성, 심사과정의 투명성을 조목조목 입증했지만 또 다시 출석을 요구하며 종북논쟁을 시작하고 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나아가 "'종북'은 명백한 시대착오적 이념이고, '종북몰이'는 명백한 범죄행위"라며 "적대의 분열의 정치는 사라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재명 시장은 청소용역업체 ‘나눔환경’을 선정한 것과 관련, 검찰로부터 출석요구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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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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