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3월 19일까지 소중한 아이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패키지 2종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47만원부터 마련되는 ‘헬로키티 패키지’는 헬로키티 캐릭터 룸에서의 1박과 롯데호텔제주의 헬로키티 에디션 인형, 성인 2인과 소인 1인이 즐길 수 있는 조식, 어린이 전용 키즈 어메니티, 필름 10매 제공이 포함된 인스탁스 즉석 카메라와 전자동화책 웅진 스토리빔 무료 이용의 특전으로 구성된다. 2박 이상 투숙 고객에게는 마가리타피자와 수제 닭튀김, 음료가 마련되는 해온 키티 세트와 ACE 키즈 프로그램 소인 1인 1회 무료의 추가 특전이 준비된다.
41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는 ‘베이비 문 패키지'는 프리미어 오션 룸 1박과 객실 안에서 편안히 즐길 수 있는 인 룸 조식 2인, 스토케 저지 담요 세트, 시에나 맘앤베이비 워터, 아기의 태명이 새겨진 환영 케이크가 마련된다. 2박 이상 투숙 시에는 한식, 일식, 이탈리안 레스토랑 중 선택해 정찬을 맛볼 수 있는 힐링 런치 코스 2인도 제공된다.
한편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윈터 서프라이즈 기프트 세트도 제공된다. 어린이 동반 고객에게 1개씩 지급되는 순면 비치 가운과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베개형 해온 튜브, 따뜻하게 즐기는 어묵과 사케 세트, 객실 내 미니 바의 다양한 음료와 스낵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프리 미니 바, 더라운지에서 제공하는 전통 팥죽 또는 한방차가 준비된다. 패키지 가격은 세금과 봉사료 별도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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