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왕복 항공권과 조식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산타의 선물 패키지'를 출시했다.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패키지는 76만원부터 제공되는 2박 상품이다. 디럭스 마운틴 뷰 객실 2박, 피트니스 클럽 2인 무료, JDC 공항 면세점 할인권, 무료 주차 대행 서비스,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 왕복 항공권 2인과 한식, 일식, 양식 뷔페 중 선택할 수 있는 조식 2인 등으로 구성됐다. 다음달 23일과 24일 출발 고객에게는 24일 오후 6시부터 롯데호텔제주 대연회장에서 열리는 '2014 크리스마스 파티' 콘서트와 뷔페를 이용할 수 있는 2인 초대권이 추가로 증정된다.
특히 이번 패키지에서 제공되는 왕복 항공권은 김포, 부산, 광주, 청주, 대구 등 주요 지방 거점 도시에서 제주로 바로 출발하는 항공편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한편 롯데호텔제주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12월 20일부터 25일까지 사전에 준비한 선물을 맡기면 산타가 객실 또는 레스토랑으로 직접 선물을 배달해주는 '산타의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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