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롯데호텔제주는 내년 2월 28일까지 'SK-Ⅱ 부띠끄 스파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84만원부터 제공되는 2박 상품으로 디럭스 오션뷰 객실 1박과 SK-Ⅱ 부띠끄 스파 프로그램 2인 1회, 조식 2인, 세계 각 국의 와인을 맛볼 수 있는 로맨틱 와이너리 투어 2인, 한식, 일식, 이탈리안 중 선택해 만찬을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디너 2인이 포함된다.
전문 테라피스트가 제공하는 SK-Ⅱ 부띠끄 스파 프로그램은 롯데호텔제주 객실을 스파룸으로 꾸며 외부로 이동할 필요 없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소요 시간은 총 60분이다.
스파 이용 고객에게는 SK-Ⅱ 파우치와 기초 화장품 등으로 구성된 웰컴 기프트 세트와 내추럴 에센셜 오일이 함유된 토일렛 퍼퓸 향수 푸푸리가 추가로 증정된다. 스파룸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10분까지 하루 7회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매주 수요일과 12월 23일은 휴무다.
한편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윈터 서프라이즈 기프트 세트도 제공된다. 어린이 동반 고객에게 1개씩 지급되는 순면 비치 가운과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베개형 해온 튜브, 따뜻하게 즐기는 어묵과 사케 세트, 객실 내 미니 바의 다양한 음료와 스낵을 이용할 수 있는 프리 미니 바, 겨울의 별미 전통 팥죽 또는 한방차를 이용할 수 있다. 상기 패키지 가격은 세금과 봉사료 별도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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