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가족끼리 왜이래' 시청률 42% 돌파 '고공행진'…김상경 공약 큰일났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7초

'가족끼리 왜이래' 시청률 42% 돌파 '고공행진'…김상경 공약 큰일났네 KBS2 주말극 '가족끼리 왜 이래'
AD



'가족끼리 왜이래' 시청률 42% 돌파 '고공행진'…과거 내건 시청률 공약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가 시청률 42%를 돌파하면서 배우 김상경이 앞서 내건 시청률 공약이 재조명 받고 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일일 전국기준)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가족끼리 왜이래'는 42.2%의 시청률을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앞서 김상경은 지난해 10월 열린 '가족끼리 왜이래'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시청률 40%가 넘으면 김현주 씨를 결혼 시키겠다"는 시청률 공약을 내걸은 바 있다.


이에 대해 공약 당사자 배우 김현주는 지난해 12월 6일 KBS2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해 "난 결혼, 남자 그런 얘기를 들으면 노처녀 느낌이 나서 싫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26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상경의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 측이 "안 그래도 김상경 씨가 김현주 씨에게 지인들을 소개받을 생각이 있냐고 몇 번 얘기를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상경 소속사 측은 "김현주 씨가 지금은 작품 에 집중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또한 김현주의 소속사 에스박스미디어 측 관계자도 "김상경 씨가 좋은 취지에서 해주신 얘기인데, 김현주 씨 나름대로 느낌이 있으면 언제든 소개팅이 성사될 수 있는 일 아니겠냐"고 전했다.


이어 김현주 소속사 측은 "김상경 씨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은 걸 안다. 지금은 드라마 촬영 중이기 때문에 드라마 끝나고 얘기 나눌 수 있는 부분인 것 같다"고 공약에 대한 언급을 일축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