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엠버, 알고보니 '아이돌 마당발'…현아와 절친 인증샷에 '눈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5초

엠버, 알고보니 '아이돌 마당발'…현아와 절친 인증샷에 '눈길' 현아 엠버/ 사진=엠버 SNS
AD



엠버, 알고보니 '아이돌 마당발(?)'…현아와 절친 인증샷에 '눈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에프엑스 엠버의 '마당발 인맥'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엠버는 지난 25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에 출연해 어설픈 한국말로 인한 4차원 매력을 뽐내며 화제의 인물로 등극했다.


당시 방송에서 엠버는 "한국말이 서툰데 어려운 단어를 쓰니까 못 알아들겠다. 처음 듣는 단어가 100개다"라며 "못 알아듣겠다. 답답하다. 또 설명해줘도 잊어버린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또 자신으로 인해 피해를 입을지 모르는 동료들을 걱정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해 배려 깊은 성격을 드러냈다.

그룹 에프엑스에서 랩을 담당하고 있는 엠버는 중성적인 외모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와 달리 평소 귀여운 것을 좋아하고 여성스러운 면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내숭 없이 털털하고 발랄해 주위에 친구가 많기로 유명하다.


실제로 엠버는 SNS를 통해 소녀시대, 카라, 미쓰에이, 포미닛 등 걸그룹 멤버뿐 아니라 에릭남, 지코, 헨리, 비투비, 샤이니 등 보이그룹과의 친분을 자주 드러내 '아이돌 대표 마당발'로 불리고 있다.


특히 1992년생 동갑내기인 포미닛의 현아와는 데뷔 초부터 절친 사이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엠버는 과거 한 방송에서 "평소 말이 많고 시끄러운 친구"라며 "'밥 먹어똥?'이라며 혀 짧은 소리를 내기도 한다"고 현아의 애교를 전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