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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설 선물·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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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설 선물·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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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설을 맞이해 다양한 패키지 상품과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설 선물 가운데 '자연을 담은 활 전복 죽'과 '자연을 담은 견과류 특선'은 워커힐 자체 개발 상품이다. 활 전복 죽은 청정해역 완도산 활 전복만을 엄선해 만든 프리미엄 보양식으로, 가격은 6개에 7만2000원이다. 견과류 특선은 무 첨가 원칙 아래 설탕을 최소화하고, 담백하고도 고소한 견과류 본연의 맛을 극대화한 워커힐 홈메이드 영양 간식이다. 종류는 마카다미아앤피스타치오, 호두, 피칸, 포도 스낵이 준비돼 있으며, 가격은 4종 세트가 13만2000원이다.


또한 이번 해에는 워커힐에서 특별히 엄선한 '보이차 컬렉션'도 새로 추가됐다. 중국 운남성 맹해지역 해발 1700m의 포랑산 자락의 300년 이상 된 야생 고차수(古茶樹) 찻잎으로 만든 '노반장'은 희소가치가 높을 뿐 아니라 그윽한 풍미와 빼어난 수색으로 최상급 보이차로 명성이 높다. 가격은 180만원. 워커힐 티 소믈리에가 엄선한 중국의 야생 고수차 명산인 망지(莽枝) 차산의 '화운(망지)'과 맹송 차산의 '화운(맹송)'으로 구성된 보이차 컬렉션이 준비돼 있다. 가격은 각각 77만원, 30만원이다.

이밖에 100% 국내 식재료를 사용한 '워커힐 수펙스 명품 김치', 발효음식인 된장을 양념으로 하여 담백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명월관 장향갈비', 영광 법성포에서 국내산 참조기만을 선별해 만든 '워커힐 황금보리굴비' 등 럭셔리 프리미엄 선물세트가 마련돼 있다.


이와 함께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는 '을미다복(乙未多福)' 패키지 2종을 2월 16일부터 22일까지 선보인다. '까치까치 설날' 패키지는 별관 더글러스룸과 조식 2인, IPTV 무료영화 1편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17만원부터다. '우리우리 설날' 패키지는 본관 디럭스룸과 조식 2인, IPTV 무료영화 1편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19만원부터(2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 및 호텔 조리장과 함께하는 설 맞이 만두 빚기 클래스 ‘복(福) 담은 만두’도 준비된다. 만두 빚기 클래스는 2월 18일 오후 3시부터 5시 사이에 호텔 본관 클럽라운지에서 진행되며, 패키지 이용고객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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