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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SK 네트웍스 워커힐은 1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총지배인으로 세일즈앤마케팅 담당 도중섭 상무(53·사진)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도중섭 총지배인은 고려대학교 기계공학 학사를 졸업 후, SK네트웍스 LA지사, 두바이지사장을 거쳐 철강본부장을 역임하였으며, 2009년에는 SK그룹의 대표적인 임원연수 제도이자 글로벌 리더십 계발 프로그램인 GLDP(Global Leadership Development Program) 연수 과정을 수료했다.
도중섭 총지배인은 이번 총지배인 보임을 계기로 다년간의 해외 지사 운영 및 호텔 사업 경력을 살려 워커힐 호텔의 발전 과제 및 대고객 서비스 제고에 기여할 예정이며, 세일즈앤마케팅 사업부 담당을 겸임하게 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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