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중소기업 창조경제확산위원회는 28일 2015년도 첫 회의를 열고 새로운 성장동력 핀테크 활성화와 ▲지식재산권 기반의 기술금융 활성화 ▲중소기업 융복합 활성화 ▲뿌리기업 스마트공장 등 제조업 혁신 ▲산업재산권 분쟁에 대한 중소기업 대응능력 제고 등을 5대 과제로 선정한다.
중소기업 창조경제확산위원회는 중기중앙회를 비롯한 9개 중소기업단체와 국가미래연구원, 중소기업연구원이 손잡고 지난해 7월 출범한 이래 중소기업 중심의 창조경제 실현과 확산을 위한 민간차원의 정책제안 노력을 해왔다.
올해도 5대 과제를 중심으로 매월 집중논의를 거쳐 정부 관계부처에 정책을 제안할 계획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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