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조 월프레드 송가, 니시코리 케이 등 세계 정상급 테니스 선수들이 착용하는 바리케이드 시리즈의 가장 최신 모델인 '바리케이드 2015' 테니스화를 26일 공개했다.
기존 버전보다 더욱 가볍고 유연하며 은은하면서도 강렬한 연보라 컬러의 사용이 돋보인다. 조 월프레드 송가, 어네스트 굴비스, 니시코리 케이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경기 스타일을 고려해 제작된 제품으로 코트 위에 급격한 방향 전환과 지면과의 강한 마찰에도 뛰어난 안정성과 내구성을 제공한다.
신발 앞과 뒷부분에 적용된 아디프린 플러스(adiPRENE+)와 아디프린(adiPRENE) 기술은 탁월한 추진력과 함께 지면으로부터 받는 충격을 완화시켜준다. 또한 아디터프 360 메시 갑피는 통기성이 뛰어난 메시 소재와 함께 이전 보다 부드럽고 강한 내구성이 특징이다.
'바리케이드 2015'는 전국 아디다스 매장, 온라인 스토어 (http://shop.adidas.co.kr) 및 아디다스 모바일 스토어 (m.adidas.co.kr) 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15만9000원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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