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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하이트진로는 2015년 설을 맞아 35종의 와인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국내외 다수의 수상경력을 보유한 수상 와인세트부터 좋은 품질의 포도로 만든 그랑뱅 세트, 한정판 세트 등 그 구성이 매우 다양하다.
하이트진로는 단품?혼합형 세트로 구성된 와인세트 5만개를 준비했으며, 가격대는 4만원부터 30만원까지이다.
수상 와인세트에는 칠레의 3대 와인으로 꼽히는 뷰 마넨 시리즈, 2013년 인터네셔널 와인 챌린지(IWC)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쏜 클락 윌리암 랜들 쉬라즈 등이 있다. 특히 뷰 마넨 와인세트는 합리적인 가격에 보장된 품질력으로 인기있는 제품이며,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국가와 일본에서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보다 특색 있는 선물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서는 예술가 와인과 백악관 만찬 와인 등을 준비했다. 예술가 와인세트는 이탈리아의 예술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고향에 위치한 깐띠네 레오나르도에서 자부심을 갖고 생산한 와인이며, 백악관 만찬 와인세트는 미국 부시 대통령 시절 백악관 만찬 때 쓰였던 특별한 와인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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