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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STM 손화신 기자]영화 '오늘의 연애'(감독 박진표)가 로맨틱 코미디 흥행을 이어간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늘의 연애'는 24일 토요일 전국 494개 스크린에서 11만 7515명의 관객을 동원, 일일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45만 338명이다.
'오늘의 연애'는 100일도 못 가 항상 여자친구에게 차이는 초등학교 교사 준수(이승기 분)와 미녀 기상 캐스터 현우(문채원 분)의 속 터지는 '썸' 이야기. '너는 내 운명'의 박진표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이승기와 문채원, 이서진, 정준영 등이 출연한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28만 8454명을 모은 '강남 1970'이 차지했다. '빅 히어로'는 27만 4888명의 관객으로 2위에 올랐다.
손화신 기자 son716@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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