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아모레퍼시픽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에 강세다.
23일 오전 10시36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장대비 7만8000원(3.13%) 오른 257만3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KDB대우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의 고성장세가 올해도 지속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10만원을 유지했다.
함승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해외시장 침투의 본격화와 화장품 소비성향이 여전히 낮은 중국과 동남아시장에서의 수요성장 수혜가 동시에 기대되고 있어 중장기 고성장에 대한 신뢰는 여전히 높다"고 평가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