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취약지역 전담 최고위원 제도 도입
②자매결연 등 지역위원회 대표 국회의원 선정
③취약지역 비례대표 할당제 및 석패율제 도입 통한 20대 총선 ‘플러스 원’ 국회의원 추진
④ 재정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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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에 출마한 주승용 의원(여수시을)은 22일 당세 취약지역 지원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주 후보는 "먼저 취약지역 전담 최고위원 제도를 도입해 당세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당세 취약지역 원외 지역위원회와 국회의원 간 자매결연을 통한 대표 국회의원 선정과 취약지역 비례대표 할당제 및 석패율제 도입을 통해 20대 총선에서 한 석의 의석을 추가로 확보하는 ‘플러스 원 국회의원’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중앙당 차원의 재정지원 강화도 약속했다.
주승용 후보는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당세 취약지역에서 당 지지율을 반드시 끌어올려야 한다”며 “떠나가는 민심을 찾기 위한 당 혁신과 함께 당세 취약지역 지원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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