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유산균 섭취 방법…"많이 먹으면 탈나 적절양 권장"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근 효과적인 유산균 섭취 방법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리 몸의 면역세포 70%는 장에 존재하기 때문에 장이 튼튼해야 면역력이 높아지고 몸이 건강해진다.
추운 겨울철에는 활동량이 줄면서 신체의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뤄지기 힘들기 때문에 장 속에서 유익균으로 존재하는 유산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김치가 유용한 유산균 공급원이다.
우유에서 배양된 일반 유산균과 달리 김치유산균은 김치 양념액에서 배양된 유산균으로, 김치 특유의 톡 쏘고 시큼한 맛은 유산균 때문이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12주 동안 김치유산균을 복용한 결과, 면역력이 향상되면서 아토피 증상 지수가 30% 줄었다.
일반 김치는 담근 후 8일에서 10일 사이, 막 익기 시작했을 때 유산균이 가장 많고, 푹 익으면 오히려 유산균이 줄어든다.
유산균은 위산에 녹기 때문에 장에 도달하는 건 복용량의 20~30%밖에 되지 않는다.
따라서 효과적으로 유산균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식약처 일일 권고량이 하루 100억 마리 이내인 점을 고려해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요구르트의 경우, 일반 발효유에 비해 유산균 함량이 열 배 많은 농후 발효유를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하지만 유산균 함량만큼 꼼꼼히 살펴봐야 할 것이 바로 당 함량이다. 유산균이 신맛을 많이 내기 때문에 시중에는 단맛을 보강한 음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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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당도가 10% 미만, 당분이 많이 들어가 있지 않은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유산균도 세균이기 때문에 많이 먹게 되면 가스가 많이 차거나 갑자기 설사를 하는 등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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