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엄기준, '19금' 키스신 수위·나체 습관 폭로된 뒤 한 말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엄기준의 키스신과 '나체 습관'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아프니까 중년이다' 특집으로 뮤지컬 '로빈훗'의 주인공 배우 유준상, 엄기준, 이건명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촬영 당시 MC 규현은 "유준상이 다른 배우의 키스신을 그렇게 궁금해 한다는 게 사실인지?"라고 묻자, 유준상은 당황하며 질문의 배경에 대해 실토했다.
특히 유준상은 "엄기준은 나와 키스신 수위가 다르다"고 밝힌 뒤 엄기준의 키스 소리를 재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제작진에 따르면 엄기준은 앞서 치른 녹화에서 "집에선 원래 옷을 입지 않고 다닌다"고 밝혀 출연진을 당황케 했다.
이에 MC들이 '택배나 자장면 배달이 오면 어떻게 하냐' '장난감 조립을 할 때도 나체 상태로 하냐' 등 질문 공세를 퍼붓자 엄기준은 "그게 그렇게 신기한 일인가"라고 되물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오랜 우정으로 막역한 사이임을 증명해보인 유준상, 엄기준, 이건명이 출연한 '라디오스타'는 21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라디오스타 유준상 엄기준, 웃기다" "라디오스타 유준상 엄기준, 엄기준 의외네" "라디오스타 유준상 엄기준, 둘이 친하구나" "라디오스타 유준상 엄기준, 짱짱" "라디오스타 유준상 엄기준,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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