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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크로스' 엄기준, 김강우에게 총구 겨눴다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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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크로스' 엄기준, 김강우에게 총구 겨눴다 '이유는?' 김강우(위)와 엄기준(아래) /팬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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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KBS2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극본 유현미, 연출 홍석구 이진서) 제작진은 28일 배우 엄기준이 김강우를 향해 총구를 겨누며 일촉즉발의 상황을 만드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김강우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등 뒤의 위협을 직감한 듯 긴장된 얼굴을 하고 있다. 그를 바라보고 있는 사람은 바로 엄기준. 그는 서늘한 미소와 함께 총구를 들이밀었다.


지난 방송에서 두 사람은 힘을 합해 서동하(정보석 분)의 숨통을 조였다. 그렇기에 더더욱 김강우에게 방아쇠를 당기는 엄기준의 의도는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강우와 엄기준은 촬영에 앞서 꼼꼼히 동선을 체크하고, 수차례 합을 맞춰보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이날만큼은 살얼음판 같은 긴장 상태에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한편, '골든크로스'는 상류층의 한 비밀클럽을 배경으로 이들의 암투와 복수를 다루고 있다. 금일 오후 10시에 13회가 방송된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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