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컵' 야동배우가 쓴 책 日서 인기몰이…19금 내용 진솔히 담아 화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일본의 성인 비디오(AV·Adult Video) 배우가 책을 출간해 화제다.
일본의 AV 배우 사쿠라 마나는 최근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고전(중학 졸업자가 입학하는 5년제 학교)생이었던 내가 만난 세계에서 단 하나의 천직(이하 단 하나의 천직)'을 출간했다.
사쿠라 마나의 '단 하나의 천직'은 일반인이 접하기 힘든 AV 배우의 삶에 대한 내용을 진솔히 담아 발매 이후 온라인 상에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그녀의 팬임을 선언한 일본의 인기 개그맨 바카리듬이 서평을 써 눈길을 끈다.
'단 하나의 천직'에는 2012년 고전 재학 중이었던 사쿠라 마나가 AV 배우로 데뷔하게 된 계기와 AV 업계에서의 일상, 급료, 부모님에게 '일'을 들켰을 때, 연기 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쿠라 마나는 인상적인 몸매와 귀여운 외모를 갖춰 국내외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인기 AV 배우로, 일본의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과 일반 영화 등에도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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